연말을 밝혀 줄 근사한 술, 아이덴티티 데킬라
각기 다른 숙성과 질감이 매력적이다.
아이덴티티 데킬라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 전통과 혁신의 상징, 아이덴티티의 엑스트라 아네호는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3년 이상 숙성했다.블루 아가베를 20시간 넘게 천천히 찐 후 증류, 프렌치 오크에서 45일 숙성한 아이덴티티 블랑코는 신선함 그 자체. 부드러운 단맛의 레포사도, 15개월에서 2년 동안 숙성한 아네호 크리스탈리노는 벨벳 같은 텍스처가 우아하다. 오아하카 지역의 에스파딘 용설란 100퍼센트로 만든 메즈칼은 구운 아가베의 강렬한 순간을 안겨준다. 이들의 슬로건처럼, “Be proud of your true 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