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 걸고 싶은 맛, 달모어 위스키 4
셰리·버번·포트, 세 캐스크의 하모니.
달모어 25년
3가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캐스크에서 숙성한 독보적인 제품. 버번위스키를 품었던 훌륭한 퀄리티의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에서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부드러운 바닐라, 꿀의 향이 더해지는 달모어 시그니처 매력의 정점이, 이 친구에게 있다. 30년간 최상의 셰리를 담고 있던 곤잘레스 바야스 캐스크, 토니 포트 파이프에 나뉘어 숙성하고, 그 후 퍼스트 필 버번 캐스크에 다시 옮겨 파워풀한 하모니를 창조해낸다.
달모어 2005, 2008
매년 11월, 달모어 마스터 디스틸러와 위스키 메이커는 어느 때보다 비장해진다.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통해 가장 훌륭한 퀄리티와 퍼포먼스를 드러내는 달모어 하우스 캐스크를 골라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11월은 탁월한 때다. 그 과정에서 탄생하는 달모어 빈티지 릴리즈는 생년 빈티지 에디션으로, 각 연도별 제품의 원액 스타일은 매년 다르게 탄생한다. 매년 사도 또 사고 싶은 것이 생긴다는 말이다.
달모어 메탈 패키지
달모어의 쿨함과 멋을 드러내는 틴 패키지 시리즈. 달모어 12년을 비롯해 스페인 헤레스 지역의 쿠퍼리지 세 곳에서 특별 주문 생산한 캐스크를 사용하는 12년 셰리 캐스크, 달모어의 대표 위스키 중 하나인 포트우드 리저브와 시가 몰트, 강렬한 셰리 캐스크를 느낄 수 있는 18년 등 메탈 패키지는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다.
킹 알렉산더 3세
달모어 킹 알렉산더 3세는 6가지 다른 캐스크 숙성 원액을 결합한, 캐스크 큐레이션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제품.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로부터 출발해 6가지 캐스크 원액이 각자 숙성을 마친 후 셰리 버트로 하나가 된다. 그 결과는, 갤러리의 벽에 걸고 싶은 맛. 달모어 을사년 한정판 패키지에 담긴 킹 알렉산더 3세는 조금 더 소장하고 싶은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