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타투를 원한다면 헤일리 비버처럼!
헤일리 비버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어딘가 다른 한 끗이 있어 많은 이들이 열광하죠. 헤일리의 여러 디테일 중 하나는 타투입니다. 그녀의 몸에는 우정 타투를 비롯해 현재 20개가 넘는 타투가 새겨져 있습니다. 작고 소중한 타투에 도전하고 싶다면, 헤일리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최근 헤일리는 자신의 뷰티 브랜드 로드(Rhode)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화이트 비키니 아래로 작은 타투가 보이죠. 왼 손목에도 있습니다.
목에는 ‘LOVE’도 있어요. 손가락 타투는 점점 늘어나고 있죠. 왼손 가운뎃손가락 안쪽에는 총 모양 타투도 있지만, 헤일리조차 그 타투는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군요.
쇄골에는 귀여운 하트도 있습니다.
목 뒤에는 비교적 초창기에 새긴 레터링 타투 ‘Seek’가 있습니다. 헤일리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타투죠.
오른쪽 엉덩이에는 자신이 태어난 연도 ‘1996’을 새기기도!
양손을 합쳐보면 더 의미 있는 타투도 있습니다. ‘K’와 ‘3:30’의 의미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성경의 한 구절을 뜻하는 것으로 팬들은 추측하고 있죠. 목 뒤에는 작은 십자가도 있습니다.
합쳐야 완성되는 타투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Pray’!
이 타투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등에도 척추를 따라 흐르는 듯한 레터링 타투가 있습니다.
오른쪽 목 뒤에는 다이아몬드 모양과 ‘New York’!
이 밖에도 헤일리는 복숭아 모양, ‘LOVER’ 등 다양한 타투를 새겼습니다. 앞으로 헤일리를 볼 때면 혹시 새롭게 추가된 타투가 있는지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