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이콘’ 이효리와 제니, 드디어 만난다
KBS 2TV의 연간 프로젝트 <더 시즌즈>의 네 번째 시즌 MC를 맡은 이효리! 그녀가 이끌어갈 이번 시즌의 제목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입니다. 이효리의 노래 ‘후디에 반바지’에 등장하는 “난 매일 밤이 레드 카펫 위”라는 가사에서 영감을 받았죠.
데뷔 후 음악 프로그램 단독 MC를 처음 맡은 이효리가 맞이할 첫 게스트가 드디어 정해졌습니다. 바로 블랙핑크 멤버 제니!
제니는 얼마 전 1인 기획사 설립과 함께 홀로서기 소식을 알리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2일 오후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 참여합니다.
이효리는 얼마 전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에 출연해 “스트레스 받으면 인스타에 예쁜 걸 그룹 보면서 힐링한다”며 후배 걸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마침내 그녀가 언급한 제니와의 만남이 성사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두 아이콘, 이효리와 제니의 만남은 오는 5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