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5’ 새로운 빌런, 김재영
대한민국 액션 영화의 역사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범죄도시>는 마동석이 연기하는 ‘괴물 형사’ 마석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통쾌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죠. 마석도의 주먹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에 관객이 열광하면서, 한국 영화 사상 최초의 ‘트리플 천만’ 관객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흥행 공식에서 마석도만큼 중요한 역할이 있다면, 그와 맞서는 빌런일 겁니다. 1편의 장첸(윤계상)을 시작으로, 2편의 강해상(손석구), 3편의 주성철(이준혁), 4편의 백창기(김무열)까지 조폭, 납치 살해범, 온라인 도박 조직범 등 강렬한 악역을 배치해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범죄도시 5> 제작을 앞두고, 빌런 계보를 이어갈 주인공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배우 김재영!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너를 닮은 사람>,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죠. 김재영이 마동석의 강력한 주먹 앞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로드맵을 8편까지 확정 지었습니다. 과연 <범죄도시 5>에서는 어떤 변주로 관객을 놀라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