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아파렐리 드레스로 완성! 벨라 하디드의 메소드 드레싱
벨라 하디드의 커리어에서 제작자 라이언 머피의 FX 시리즈 <더 뷰티(The Beauty)>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그동안 드라마 <옐로스톤>과 <라미>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지만, 이번 배역이 가장 비중이 크기 때문이죠.
21일 공개를 앞둔 <더 뷰티>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SF 보디 호러 시리즈입니다. 머피의 작품답게 이사벨라 로셀리니, 애쉬튼 커처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수많은 특별 출연진이 합류합니다. 하디드는 극 중 비정상적으로 아름다운 루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입니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직접 스턴트 연기를 하는 등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 전해졌죠.
현지 시간으로 14일,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프리미어에는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참석했습니다. 하디드는 마치 미술관에 전시되었을 법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우아하게 걸었습니다. 강렬한 레드 실크로 만든 스키아파렐리 2025 가을 꾸뛰르 드레스입니다.
홀터넥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모양의 시스루 패널 장식이 돋보이는 보디스, 길게 늘어진 트레인이 우아함을 극대화했죠. 액세서리는 쇼파드 다이아몬드와 실버 반지, 스터드 귀걸이로 최소화하고, 섬세한 레드 스틸레토 힐을 매치했습니다. 살짝 어두워진 금발을 깔끔하게 묶은 번 헤어스타일과 구릿빛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강조했죠.
이번 시사회는 하디드가 2026년 들어 처음으로 레드 카펫에 선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더 뷰티> 관련 행사에서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메소드 드레싱은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