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홀로서기 선언
NCT 멤버로 오랜 기간 활약해온 마크가 10년간의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제 그는 홀로서기에 나섭니다.
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4월 8일부로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습니다. SM 측은 “마크와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에 감사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그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마크는 모든 팀 활동을 종료합니다.
마크는 이날 자필 편지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되짚었습니다. 그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무대와 추억이 있었다”며 “내가 꿀 수 있는 최고의 꿈, 마크라는 사람으로 살면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할 일과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멤버들에게도 진심을 전했습니다.“이 결정에 대해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응원해줬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고, 평생 미안한 마음”이라며 “같은 배를 타고 최고의 항해를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히 오랫동안 곁에서 응원해준 팬들에게 “1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저를 행복하게 해준 시즈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변화가 큰 충격과 아픔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마크는 2016년 NCT U로 데뷔했으며 NCT 127, NCT 드림 등에서 팀의 주축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앨범을 내고 솔로로 데뷔했죠. 마크의 탈퇴로 NCT 127은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7인 체제로, NCT 드림은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인 체제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