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솔챔피언십 2R 기상악화 순연…린시컴 컷오프 위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순연됐다. 성대결에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은 컷오프 위기다.2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GC(파72·732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2라운드가 갑작스런 폭우로 중단됐다가 일몰로 결국 순연됐다.총 132명 출전 선수 중 41명만 2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선수들은 22일 2라운드 잔여 라운드와 3라운드를 모두 소화해야 한다.1라운드에서 6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