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박항서 앓이, 결승 시청률 최고 28%
SBS가 15일 중계한 스즈키컵 결승 2차전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은 전국 기준 18.1%(수도권 19%)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시청률 전체 1위였다. 후반 막판 분당 시청률은 28.4%까지 올라갔다. 같은 시간대에 편성된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12.9%),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6.8%)을 제쳤다.SBS가 지난 11일 케이블 채널(SBS 스포츠)로 중계했던 결승 1차전 시청률은 4.706%였다. SBS 케이블 채널의 올해 국내 프로야구 평균 시청률(1.157%·정규 시즌)보다 4배 이상 높았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