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Февраль
2018

Новости за 19.02.2018

Chosun Ilbo 

'동상이몽' 박준형 "최수종, 나에겐 진짜 연예인..드라마 많이 봐"

[OSEN=이지영 기자] 박준형이 최수종, 하희라의 모습에 드라마 같다고 말했다.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최수종, 하희라의 라오스 여행기가 담겼다. 두 사람은 라오스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고, 이를 보던 스페셜 MC 박준형은 "저 모습이 드라마 같다. 옛날 드라마"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최수종 형님은 나에게 진짜 연예인이다. 예전에 미국에서 엄마랑 같이 형 나오는 드라마 많이 봤다"고 말했다.박준형은 "저 형만 연예인이고, 나머지는 다 친구다...




Chosun Ilbo 

[평창 봅슬레이 일문일답]역대 올림픽 최고기록 쓴 원윤종-서영우 "아직 4인승이 남았다"

"2인승 성적은 빨리 잊고 4인승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33·강원도청) 서영우(27·경기도BS경기연맹)의 표정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았다. 지난 6년간 준비한 2인승에 대한 아쉬움을 빨리 털고 4인승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원윤종-서영우조는 19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봅슬레이 2인승 4차 시기에서 49초36을 기록했다. 1~4차 시기 합계 3분17초40.원윤종-서영우조는 4차 시기에 오른 20개 팀 중 15번째 순번까지 1위를 달렸다. 그러나 곧이어 출전한 독일의...

Chosun Ilbo 

[평창일문일답]'깜짝銀'차민규"소치전 발목부상...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발목 인대 부상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남자 빙속의 희망' 차민규(26·동두천시청)가 그토록 꿈꿨던 생애 첫 평창올림픽에서 짜릿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민규는 19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34초42의 올림픽 신기록와 함께 은메달 쾌거를 썼다. 차민규보다 뒷조의 노르웨이 하버드 로렌첸이 34초41을 기록했다. 차민규를 불과 0.01초 앞서며 금메달을 가져갔다. 노르웨이의 로렌첸이 금메달, 차민규가 은메달, 중국의 가오 팅유(34초65)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Chosun Ilbo 

'토크몬' 김희선 "남편과 첫 만남때 첫키스, 우린 멕시코ST"

[OSEN=김수형 기자]김희선이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토크몬'에서는 거침없는 맨트로 웃음을 안겼다.이날 이혜정과 이희준의 연애담을 듣던 김희선은 "사실 나도 남편과 첫 만남에 키스했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김희선은 "말없는 남자 더 매력적이었다 , 술자리 3차에서 재회했는데 셔츠를 찢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희선은 "셔츠없이 재킷만 걸쳤는데, 근육이 눈에 들어왔다. 자기...

Chosun Ilbo 

원윤종-서영우, 男 봅슬레이 2인승 최종 6위

[OSEN=평창, 우충원 기자] 원윤종-서영우조가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6위로 평창동계올림픽을 마쳤다.원윤종-서영우조는 1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1~4차 주행 합계 3분 17초 40을 기록했다.앞선 3차 주행까지 6위를 기록했던 원윤종-서영우조는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3차시기 후 더이상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금메달에 도전했던 원윤종-서영우조는 큰 아쉬움을 가진 채 평창동계올림픽을 마쳤다.1위인 캐나다의 저스틴...

Chosun Ilbo 

'안녕하세요' 아이린 "레드벨벳 싸우면? 강제 토크타임했다"

[OSEN=박소영 기자] 아이린이 레드벨벳이 싸웠을 때 대처 방법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정찬우는 싸워서 9년 동안 서로 말을 안 하는 형제의 사연을 읽었다. 이 말에 MC들은 게스트로 나온 아이린과 슬기에게 "레드벨벳은 싸웠을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맏언니 아이린은 "데뷔 초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강제 토크 타임이 있었다. 이제는 바쁘니까 따로 모이진 않지만 바로바로 풀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

Chosun Ilbo 

'비록 최하위' 스키점프 단체, 6번째 도전 마친 뒤 "베이징 갑니다!"

[OSEN=평창, 우충원 기자] 한국 스키점프의 '국가대표'들의 6번째 점프가 마무리됐다.스키점프 대표팀은  19일 강원도 평차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팀 1라운드에서 총 274.5점을 얻어 12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한국은 최서우(36)와 김현기(35, 이상 하이원), 최흥철(37), 박제언(25, 국군체육부대)으로 팀을 꾸렸다. 이들 중 박제언을 제외한 3명은 은퇴한 강칠구(34)와 함께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

Chosun Ilbo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아쉬운 6위…韓 올림픽 최고 순위

원윤종(33)·서영우(27)가 한국 봅슬레이 2인승 사상 올림픽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원윤종·서영우 조는 19일 평창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경기에서 1~4차 주행 합계 3분 17초 40을 기록해 최종 순위 6위로 대회를 마쳤다.이날 4차 주행에서 원윤종·서영우 조는 20개 조 중 15번째로 출발선상에 섰다. 스타트 기록 4초 95를 작성한 원윤종-서영우 조는 49초 36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들의 1~4차 주행 합계 순위는 6위다.원윤종·서영우 조는 주행을 거듭할 때마다 기록...

Chosun Ilbo 

0.001초 이어 0.01초차 불운…차민규 "아쉬운 건 짧은 다리"

한국 남자 빙속의 기대주 차민규(25·동두천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0.01초 차이로 ‘깜짝’ 은메달을 딴 뒤 “아쉽기는 하지만 원래 목표가 순위권에 드는 것이기 때문에 담담히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 차민규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

Chosun Ilbo 

[사진]태극기 휘날리는 차민규, '깜짝 은메달 감격'

[OSEN=강릉, 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가 열렸다.은메달을 거머쥔 한국 차민규가 태극기를 펄럭이며 경기장을 돌고 있다. /rumi@osen.co.kr

Chosun Ilbo 

"기승전빛"..강타의 '별밤', H.O.T 노래 쏟아냈다 [종합]

[OSEN=박소영 기자]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은 것도 강타의 '기승전빛' 빅피처였을까? '별밤'이 H.O.T의 재결합을 온몸으로 축하했다. 1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강타는 오프닝곡으로 H.O.T가 2001년에 발표한 '투지+전사의 후예' 라이브 콘서트 버전을 선곡했다. 이를 들은 청취자들은 강타의 선곡 센스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엔딩은 기승전 '빛'이냐"고 물었다. 강타가 지난 10일 방송된 MBC ...

Chosun Ilbo 

'토크몬' 걸스데이 소진, 멕시코 구리 광산에 "경기도 구리시냐" 폭소

[OSEN=김수형 기자]걸스뎅 소진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토크몬'에서는 소진의 엉뚱미가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MC들은 멕시코 방송인인 크리스티안에게 아르비이트 경험을 물었다. 크리스티안은 "구리 광산에 해본 적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를 옆에서 듣던 소진은 "경기도 구리냐"며 엉뚱한 멘트로  패널들의 배꼽을 잡았다. /ssu0818@osen.co.kr[사진] '토크몬' 방송화면...

Chosun Ilbo 

[사진]평창서 맹장 수술한 봅슬레이 美 저스틴 올슨의 질주

[OSEN=평창, 이대선 기자] 1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4차 레이스가 열렸다.미국 저스틴 올슨과 에반 웨인스톡 조가 질주하고 있다. 다중노출. /sunday@osen.co.kr

Chosun Ilbo 

‘홍키라’ 아이콘, 솔직 입담부터 귀호강 라이브까지 ‘만능돌’ [종합]

[OSEN=지민경 기자] 스페셜 DJ 비아이와 동혁을 비롯해 아이콘 멤버들이 솔직한 입담과 감미로운 라이브로 청취자들을 홀렸다.1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는 스페셜 DJ로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와 동혁이 나선 가운데 아이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이홍기를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게 된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비아이는 “걱정이다. 말주변이 좋지 않은데 어떻게 풀어나갈지”라며 걱정을 표...

Chosun Ilbo 

[사진]독일 봅슬레이 2인승, '평창 수놓은 금빛 질주'

[OSEN=평창, 이대선 기자] 1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4차 레이스가 열렸다.금메달을 거머쥔 독일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 조가 질주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hosun Ilbo 

[사진]캐나다와 공동 금메달 거머쥔 독일 봅슬레이 2인승

[OSEN=평창, 이대선 기자] 1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4차 레이스가 열렸다.금메달을 거머쥔 독일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 조가 질주하고 있다. /sunday@osen.co.kr

Hankook Ilbo 

노선영 "팀추월 훈련 따로..만나지도 못한다" 폭로 '눈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19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국가대표팀은 준준결승 레이스에서 마지막 한 바퀴 정도를 남기고 노선영이 크게 뒤쳐지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경...기사보기

Chosun Ilbo 

[사진]'봅슬레이 2인승 금메달' 캐나다의 아름다운 질주

[OSEN=평창, 이대선 기자] 1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4차 레이스가 열렸다.금메달을 거머쥔 캐나다 저스틴 크립스-알렉산더 코파츠 조가 질주하고 있다. 다중노출. /sunday@osen.co.kr

Chosun Ilbo 

'크로스' 고경표, 유일한 단서까지 잃었다‥탈옥한 허성태 '미소'[종합]

[OSEN=김수형 기자]'크로스'에서 허성태를 잡을 수 있는 마지막 단서,김서현까지 사망하고 말았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크로스(연출 신용휘,극본 최민석)'에서는강인규(고경표 분)가 김형범(허성태  분)에 의해, 마지막 단서였던 이길상(김서현 분)까지 놓치고 말았다. 강인규는 김형범이 경련을 일으키며, 객혈까지 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곤 급성신부전증이 시작됐음을 알아챘다.  망가져가는 김형범의 몸상태에 강인규는 "드디어 시작됐...

Chosun Ilbo 

[평창 Live]솔직한 차민규 "상대방이 실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상대방이 실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깜짝 은메달' 차민규(26·동두천시청)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차민규는 19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34초42의 올림픽 신기록와 함께 은메달 쾌거를 썼다. 절대 강자가 없는 500m는 격전지였다. 차민규는 14조 아웃코스에서 캐나다의 길모어 주니오와 격돌했다. 첫 100m를 9초63, 500m 구간을 올림픽 신기록 34초42로 통과했다. 중간순위 1위에 우뚝 섰다. 이후 18조까지 4조를 남겨둔 상황, 팬들은 피가 마르는 기분으로...

Chosun Ilbo 

킷치전 앞둔 김신욱 "포를란이 요주의 선수"

전북 현대 공격수 김신욱이 킷치(홍콩)전 각오를 드러냈다.김신욱은 19일(한국시각) 홍콩 몽콕스타디움에서 열린 킷치와의 2018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조별리그 E조 2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컨디션은 좋다. 이기는 경기로 준비하고 있다. 최대한 많은 골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킷치는 E조 첫 경기에서 톈진 취안젠(중국)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하지만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4강행을 이끈 디에고 포를란이 버티고 있는데다 홍콩 국적을 가진 외국 출신 선수들의 기량은 좋다는 평가다. 김신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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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최하위' 스키점프 단체. 6번째 도전 마친 뒤 "베이징 갑니다!"

[OSEN=평창, 우충원 기자] 한국 스키점프의 '국가대표'들의 6번째 점프가 마무리 됐다.한국은 최서우(36)와 김현기(35, 이상 하이원), 최흥철(37), 박제언(25, 국군체육부대)으로 팀을 꾸렸다. 이들 중 박제언을 제외한 3명은 은퇴한 강칠구(34)와 함께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이다. 이들은 1차 라운드에서 압도적인 최하위를 기록했다.예선을 1위로 통과한 노르웨이는 4명 합계 545.9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본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475.5점이었다.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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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킷치전, 반드시 이긴다"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이 킷치(홍콩)전 필승을 다짐했다.최 감독은 19일(한국시각) 홍콩 몽콕스타디움에서 열린 킷치와의 2018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조별리그 E조 2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1차 목표는 조별예선 1위로 통과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일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하고 이기고 싶다. 1차전이 어려운 경기였지만, 이겨냈다. 현재 우리팀 컨디션이 좋아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북은 가시와와의 첫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고전했으나 후반전에 3골을 몰아치는 대역전극을 토대로 기분좋은 첫승을 따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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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탈옥 허성태, 하회정·김서현 살해…고경표 좌절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크로스' 고경표가 김서현과 하회정의 사망에 좌절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 강인규(고경표)는 탈옥한 김형범(허성태)를 잡기 위해 찾아 나섰다. 이날 인규는 위급 상태에 놓인 지남(유승목)의 아들 성호(하회정)를 살리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뇌사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그 시각 형범(허성태)은 심장의 고통을 호소, 큰 병원으로 이송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때 119 구급대원이 등장했고, 바로 형범을 옮겼다.뒤늦게 이를 전해들은 인규는 형범을 찾았지만 형범의 행방은 묘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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