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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18

Новости за 06.12.2018

Hankook Ilbo 

대보건설, 'G밸리 하우스디 와이즈타워' 지식산업센터 공급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대보건설은 자사가 여섯번째로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G밸리 하우스디 와이즈타워’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45-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와이즈타워는 ...기사보기




Chosun Ilbo 

[신문은 선생님] [알립니다] 내년 1월 중학생 NIE 강좌 수강생 모집

조선일보가 1월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NIE(신문 활용 교육) 강좌를 개강합니다. 신문에 실린 최신 지식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교과과정에서 요구하는 창의 융합 사고와 수능 언어 영역에서 필수적인 비문학 독해력을 키울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논술 등 글쓰기 능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장소: 조선일보 광화문 교육센터▲수강료: 24만원(6주)▲신청(홈페이지): nie.chosun.com▲문의: (02)724-6024

Chosun Ilbo 

[스포츠 브리핑] 상주 윤빛가람 38라운드 최우수선수 외

상주 윤빛가람 38라운드 최우수선수프로축구 상주 상무 미드필더 윤빛가람(28)이 K리그1(1부 리그)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6일 선정됐다. 윤빛가람은 1일 열린 FC 서울과의 정규 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19분 박용지의 결승 골을 도우며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상무는 10위(10승18패10무)로 올라 11위 FC서울(9승16패13무)을 제치고 1부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김재환, 은퇴선수가 뽑은 최고선수김재환(30·두산)이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선정한 ‘2018년 프로야구 최고선수’로 선정됐다. 6일 서...

Chosun Ilbo 

유럽 100호골… "손흥민, 차원 다른 배터리로 움직인다"

지난 2010년 10월 31일, 태어난 지 18년 111일 된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쾰른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당시 한국 선수로선 가장 어린 나이에 기록한 유럽 프로축구 1부 리그 골이었다.숱한 유망주들이 '반짝'하고 기억에서 잊혔다. 하지만 손흥민(26)은 그로부터 8년여가 지난 뒤에도 여전히 '반짝반짝' 빛이 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은 6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0분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유럽 무대 개인 통산 ...

Chosun Ilbo 

고요한 결승골… FC서울, 부산에 3대1 역전승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선 1부 리그 11위 팀과 2부 리그 플레이오프 승자가 1부 리그 잔류와 승격을 목표로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올해는 한 번도 2부 리그에 내려간 적 없는 전통의 명가 FC서울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싸운다.6일 열린 1차전(부산 구덕운동장)에는 1만127명의 관중이 찾았다. 뜨거운 관심만큼 혈투가 펼쳐졌다. 먼저 포문을 연 건 부산이었다. 부산은 올 시즌 K리그 2(2부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 1위(10득점·9도움)를 기록한 에이스 호물로...

Chosun Ilbo 

멈출 줄 모르는 '박항서 매직'

박항서(59·사진)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출신인 스벤 예란 에릭손(스웨덴)이 지휘한 필리핀을 꺾고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2018 결승에 진출했다. 1차전 원정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베트남은 6일 열린 준결승 2차전 홈경기(하노이)에서도 필리핀을 2대1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베트남이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한 건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베트남은 2008년 스즈키컵 챔피언에 올랐다.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이었다.이날 경기가 열린 베트남 수도 하노이는 흥분에 휩싸인 ...

Chosun Ilbo 

할로웨이가 날면 전자랜드 웃는다

할로웨이 효과.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팬들이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 머피 할로웨이(미국·28)가 뛰면 승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 할로웨이는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홈 경기에서 11점 16리바운드 4블록슛을 기록하며 88대58 승리를 이끌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3위 자리를 유지했다.할로웨이는 큰 키(198㎝)를 앞세운 골밑 장악력이 뛰어나다. 체격이 좋아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경기 평균 리바운드는 13.5개로 리그 3위, 상대의 공을 쳐내는 블록슛은 경기당 2.1...

Chosun Ilbo 

[사설] 두 경제 소용돌이 한 달 앞인데 이대로 빨려 들어가나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표하는 한국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6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업계 실태 조사를 끝냈는데 (워낙 결과가 안 좋아) 무서워서 발표를 못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내년은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이라며 "우리가 목소리를 안 내면 (소상공인의) 삶이 파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보다 훨씬 더 큰 최저임금 인상의 2차 쇼크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올해 16.4% 인상에 이어 내년도 최저임금 10.9% 추가 인상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자영업 현장에선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

Chosun Ilbo 

곳곳에 日기업 로고, 관중 절반은 일본인… 여기 캐나다 맞아?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이 열릴 더그 미첼 선더버드 스포츠센터는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캠퍼스 한가운데 있다. 하지만 경기장 안으로 들어서자 캐나다인지 일본인지 모를 진풍경이 펼쳐졌다.공식 링크 적응 훈련이 열린 6일(한국 시각) 관중석 7200개 가운데 1000석 정도가 들어찼다. 그중 절반은 일본인이었다. 대부분이 우노 쇼마(남자 싱글), 기히라 리카(여자 싱글) 등 일본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온 단체 원정 팬이었다. 20대부터 50~60대 중년 여성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기무라...

Chosun Ilbo 

[사설] 대통령 지시 수사의 허망한 결과들, 피해는 누가 책임질 건가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면직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어제 서울행정법원에서 '면직 무효(복직)' 판결을 받았다. 앞서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한 데 이어, 이번엔 징계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온 것이다. 이 전 지검장은 작년 4월 후배 법무부 간부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격려금 봉투를 돌리고 밥값을 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감찰을 지시하고 이 전 지검장을 좌천시켰다. 말이 감찰이지 당장 수사하라는 지시였다.격려금은 수사 목적에 쓰도록 돼 있는 특수활동비였다. 옳지 않다. 하지만 형사 처벌까지 할 일은 아니었다. 검찰 내에...

Chosun Ilbo 

[사설] 과학계까지 '표적 감사'로 물갈이해야 직성 풀리나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이 임기를 2년 이상 남겨두고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신 총장을 연구비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지난달 30일 카이스트 이사회에 총장 직무를 정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신 총장이 2012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재임 때 미국 대학의 기초과학 분야 연구소에 근무 중인 옛 제자를 위해 연구 예산을 부당하게 낭비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감사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난 사안이다. 그걸 다시 끄집어내 카이스트 총장직 사퇴를 압박하는 것은 아무리 봐도 쫓아내기 위한 표적 감사다. 전(前) ...

Chosun Ilbo 

'퀸 연아' 탄생한 그곳에서… 피겨 남매, 위대한 도전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에서 캐나다 밴쿠버는 '약속의 땅'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29)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첫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한국에 안겼다. 그로부터 8년. 2018~2019시즌 ISU(국제빙상연맹) 그랑프리 파이널이 7일(이하 한국 시각)부터 밴쿠버에서 펼쳐진다. 김연아가 혼자였다면 이번엔 한국인 둘이다. 6일 공식 연습에서 더그 미첼 선더버드 스포츠센터 빙판에 첫발을 내디딘 차준환(17·휘문고)과 김예림(15·도장중)을 본지가 단독으로 만났다.◇이젠 메달이 목표"아무한테도 말 안 한 이번 시즌 목표가...

Chosun Ilbo 

[최보식 칼럼]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왜 체코에 갔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8일간의 해외 순방에서 돌아왔지만 '체코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았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 가는 길에 굳이 '프라하의 하룻밤'을 왜 끼워 넣었느냐는 것이다.통상 남미(南美)는 미국 LA를 거쳐 간다. 2만626km로 최단 거리다. 체코 프라하를 경유하면 2만828km다. 거리상 큰 차이가 없어 보여도 비행기가 맞바람을 받아 LA 경유보다 3시간 이상 더 걸린다. 역대 대통령 누구도 남미를 유럽으로 돌아간 적은 없었다.당초 청와대는 "체코에는 원전 세일즈를 위해 간다"고 설명했다. 언론에서는 '탈원전 정...

Chosun Ilbo 

[만물상] 대법관 후보 '넌 유죄, 난 무죄'

한때 한우(韓牛) 홍보 모델을 했던 유명 연예인이 홍보 기간이 끝나자 채식을 선언해 주위를 어리둥절케 했다. 외국에서도 유명 브랜드 시계를 광고하던 영화배우가 실생활에선 경쟁사 제품도 즐겨 찼던 것으로 알려지자 마니아들이 논란거리로 삼기도 했다. 광고를 통해 모델의 이미지를 형성한 대중은 모델의 실제 모습이 크게 다를 때 낭패감에 빠진다. 권력을 가진 고위 공직자가 국민에게는 어떻게 하라고 요구하고서 정작 자신은 그 반대로 하면 대중은 더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얼마 전 학부모 300여명이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교육감 성토...

Chosun Ilbo 

MLB닷컴 "류현진, 2019시즌 다저스 4선발 될 것"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닷컴이 류현진(31)을 2019시즌 LA 다저스의 제4선발로 예상했다. MLB 닷컴은 6일 '2019시즌 선발투수 예상 로테이션'을 발표하면서 류현진을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리치 힐에 이어 팀 네 번째 선발로 등판할 것이라고 봤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커쇼를 눌러 앉혔고, 뷸러는 사이영상을 받을 준비가 돼 있는 투수로 보인다"며 "다저스는 필요에 따라 선발진을 충분히 조정할 수 있을 정도로 투수가 많다"고 평했다.2018시즌이 끝난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최근 구단 측이 제시...

Chosun Ilbo 

[기고] 규제개혁 없이는 4차 산업혁명 한 걸음도 못 나간다

지난 2000년 중국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의 아들이 신분을 숨기고 10여명의 유학파 출신 전자공학박사들을 데리고 하나로통신을 방문했다. 세계 최초로 초고속 인터넷을 실용화해 이 분야에서 세계 최강국으로 떠오른 한국의 IT산업을 배우려고 찾아온 것이다.이후 20년도 채 안 되었지만 지금 중국은 신기술 산업에서 우리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앞서가고 있다. 2020년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고 장담하고 있다.미래의 먹거리인 4차 산업혁명은 국가 전반에 코페르니쿠스적 변화와 혁신을 ...

Chosun Ilbo 

[기자의 시각] '막무가내式' 학교 배정

"저희가 아이들을 특목고나 자사고에 보내고 싶어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그저 보통 공립학교에 보내고 싶을 뿐인데, 이게 큰 욕심입니까?"지난달 30일 저녁 서울 송파청소년수련관 강당에 모인 '헬리오시티' 입주민 300명 중 한 명이 한 말이다. 사방에서 "옳소!" 소리가 터졌다.이 모임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이번 달 입주가 시작되는 국내 최대 아파트 단지 헬리오시티 주민들에게 앞으로 단지 안에 들어설 학교를 모두 '혁신학교'로 하겠다고 설명하고 설득하는 공청회였다.단지 안에 생길 학교는 가락초·해누리초·해누리중 세 곳이다. 이걸...

Chosun Ilbo 

[Chosun Today] 미국, 중국 화웨이 창업주 딸 체포 외

미국, 중국 화웨이 창업주 딸 체포중국을 대표하는 기술 기업 화웨이의 부회장 멍완저우가 지난 1일 미 당국의 요청으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 이날은 미·중 정상이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한 날이었다.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를 받지만, 화웨이 창업주 딸인 멍완저우를 겨냥한 것은 미국의 중국 견제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기사 A6면'위장전입' 헌법재판관, 타인 판결은8차례 위장 전입을 해 ‘위장 전입 중독’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이은애 헌법재판관이 위장 전입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명에게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

Chosun Ilbo 

[김태훈의 뉴스 저격] 젊은 독재자의 호탕한 웃음, 대중은 어제의 暴政을 잊는다

"정상회담을 통해 보인 (김정은의) 모습은 겸손하고 배려심 많고 결단력 있고 배짱 좋고 실력 있는 지도자였다. 나이를 떠나 진정 위대한 인물이다."지난달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연 이른바 '위인맞이환영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을 환영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앞서 열린 백두칭송위원회 광화문 집회 참석자도 "정상회담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모습은 김 위원장의 본래 모습 그대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고모부를 고사총으로 쏴 죽이고, 이복형을 독극물로 암살한 김정은의 행태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정권을 지키기 위해 수단 방...

Chosun Ilbo 

[과학과 사회] 서울대 공대·자연대 대학원이 무너진다

우리나라의 연구개발비 총액은 69조4000억원(2016년)으로 세계 5위 규모다. 이 중 9.1%인 6조3000억원이 대학에서 쓰인다. 정부의 연구개발비 지출로만 보면 약 23%가 대학에 투입된다. 내년도 대학의 연구개발비는 7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대학은 이처럼 우리나라 국가 혁신 시스템에서 연구개발(R&D)의 중요 주체다. 대학이 지식의 전파·재생산을 넘어 지식의 생산과 혁신의 창출에까지 나서고 있는 것이다. 대학은 기초연구 수행과 연구 인력 양성에서도 독보적 역할을 한다. 특히 대학원생은 핵심적인 연구 수행자이다. 그래...

Chosun Ilbo 

[양해원의 말글 탐험] [80] 불친절한 신문

신문은 친절하다. 한자(漢字)만 쓰면 못 읽을까 봐 괄호 안에 넣은 지 20년 넘었다. 낯선 말은 귀퉁이에 작으나마 해설을 붙인다. 거기 손가락이며 클립 그림 곁들여 '눈여겨보시라' 귀띔한다. 큰 제목 밑에 작고 짧게 설명을 달기도 한다. 자디잔 글씨 눈 빠지게 들여다보지 않고도 감 잡게. 음력 표기 빠뜨리지 않고, 그날그날 간지(干支)를 알려주기도 한다.신문은 불친절하다. 어느 기사 한 대목만 봐도 그렇다.'김해 달고기로 만든 피시 앤 칩스, 새벽 시장에서 가져온 고등어로 만든 파스타 등을 빈티지 접시에 담아낸다.'피시 앤드 칩스...

Chosun Ilbo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23] 황금과 利慾을 향한 중국인의 사랑

중국에 오래 전해지는 인생의 '네 가지 큰 기쁜 일(四大喜事)'이 있다. "긴 가뭄 끝에 내리는 비(久旱逢甘霖), 낯선 타향에서 만나는 친구(他鄕遇故知), 촛불 타오르는 신혼의 밤(洞房花燭夜), 과거 급제 명단에 이름 올릴 때(金榜題名時)"다.남송의 홍매(洪邁)라는 유명 문인이 저서 '용재수필(容齋隨筆)'에 당시 민간의 말을 채록하면서 유명해진 중국인의 전통적 가치관이다. 네 가지 기쁨이 모두 현실적이다. 농사라는 생업, '관시(關係)' 확대, 생육의 고민, 출세 지향이다. 이를 거꾸로 해서 익살스럽게 만든 버전도 있다."오랜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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