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와 <엘비스> 감독 바즈 루어만의 대화 이 영화가 제 성장에 큰 영감을 주었어요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없는 아티스트 로제와 <보그오스트레일리아>의 객원 에디터로 참여한 영화 <엘비스>의 감독 바즈 루어만이 만났다. 루어만 감독의 영화가 로제에게 준 영감에 대하여. Gday!(안녕!)" 로제가 대표적인 호주식 인사를 건네면서 들어왔다. 세상에,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말해봐요. 왠지 행복하네요(웃음). 붉은색이 도는 금발을 올려 묶고 셀러브리티의 상징적인 룩 중 하나인 러플과 스팽글이 달린 보디수트를 입은 채 다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