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목적, 파르나스 호텔 제주
일상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으며 제주는 더 다채로운 목적지가 됐다.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파인다이닝에서 한 끼 식사, 한라산에 올라 백록담 보기, 자연에서 하는 명상과 요가 등 한 가지 목적만으로도 기꺼이 떠날 만만한 곳이 됐다고 해야 할까.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하고 싶다는 바람만 품고도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서 바다와 가장 인접하고 중문색달해수욕장까지 걸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