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점 1.45라니 말도 안되는 수준" 美 언론들 극찬
"리그 최고인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다저스의 '매직 넘버'(서부지구 우승을 하기 위해 남은 승수)보다 더 빨리 떨어지고 있다."(AP통신)"평균자책점이 '말도 안 되는(ridiculous)' 수준으로 떨어진 걸 보면 류현진의 목은 다 나은 게 분명하다." (CBS 스포츠)류현진(32·LA다저스)이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하며 평균자책점을 1.53에서 1.45로 더욱 낮추자, 미 현지 언론은 앞다퉈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MLB닷컴은 "최고 팀의 최고 선발투수가 돌아왔으니, 경기가 어떻게 됐는지 짐작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