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속한 2019 다저스 선발진, MLB 역대 10위"
올해 LA 다저스 선발투수진은 MLB (미 프로야구) 최정상급이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0순위 류현진(12승2패), 통산 사이영상 3회 수상자 클레이튼 커쇼(11승2패) 등 5명의 선발투수가 45승을 합작하며 팀을 내셔널리그 선두(79승41패)로 이끌고 있다.미 CBS스포츠는 13일 지난 메이저리그 100년 역사에서 가장 뛰어났던 선발진을 선정하면서 2019년의 다저스를 10위에 올려놨다. 이 매체는 "최신 편향(최근 경험이나 사건을 중시하는 경향)일지 몰라도 다저스는 이 시대 최고의 정규리그 투수 커쇼,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