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소셜 50 차트' 최장기 1위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팝 가수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지킨 가수가 됐다. 빌보드는 3일(현지 시각) BTS가 '소셜 50' 최신 차트에서 통산 164번째 1위에 오르며 비버가 2011년 3월부터 지켜온 최장(163주)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BTS는 2016년 10월 '소셜 50' 차트에 처음 오른 후 통산 173주간 차트를 지켰고 이 중 9주를 제외하고는 1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