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짓는 과정을 한눈에… 온라인 건축 관리 서비스
땅집고는 지난 24일 건설사업관리(CM) 회사인 하우스플래너와 손잡고 온라인 CM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건축주가 공사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사 진행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하우스플래너를 통해 시공사 선택 후 모바일이나 PC에서 실시간으로 설계 진행 상황과 공사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건축 자재 선택과 자금 관리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청구된 기성 금액이 공정률에 맞춰 적절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하우스플래너는 서울 연남동·양재동 등지에서 50여 건의 온라인CM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