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소속팀 토론토서도 무더기 확진
코로나 바이러스를 딛고 기지개를 켜는 미국 프로스포츠계에서도 최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지난 3월 전격 중단된 NBA(미 프로농구)는 7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리그를 재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선수들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17년 NBA 신인왕 출신인 맬컴 브로그던(28·인디애나 페이서스)은 25일 "최근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자바리 파커, 앨릭스 렌, 버디 힐드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NBA 현역 최고 센터 니콜라 요키치(25·덴버 너기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