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출입 금지를 당했던 제임스 코든
코미디언 겸 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임스 코든이 망신을 톡톡히 당했습니다.
코든은 최근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발타자르(Balthazar)를 방문했습니다. 발타자르는 코든의 최애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죠.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됐습니다. 코든은 이날 아내를 위해 노른자 오믈렛을 주문했는데 흰자가 섞였다며 컴플레인을 거는 과정에서 폭언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심지어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직원들에게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고, 고함을 치는 등의 행동을 자주 일삼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