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의 특별한 시스루 드레스
지난 금요일 밤웨스트 할리우드에서는 핫한 파티가 열렸습니다. 로리 하비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수많은 셀럽이 참석했죠.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이는 역시 모델 켄달 제너였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시스루 블랙 미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날 제너가 입은 드레스는 디자이너 루도빅 드 생 세르냉 2023 S/S 컬렉션 제품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심플한 시폰 블랙 드레스 같아 보이지만, 빛이 있는 곳으로 한 걸음씩 걸어갈 때마다 시스루 드레스의 매력이 드러나죠.
제너는 자신 있게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상태로 가슴 실루엣이 보이도록 연출했고, 블랙 이너웨어로 섹시함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오픈토 힐과 붉은 꽃이 포인트인 초커로 파티 룩을 완성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