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한 멋, 못난이 운동화에 빠진 셀럽들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는 이 치명적인 매력!
매 시즌 트렌드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순위 다툼을 벌이는 스니커즈의 세계! 최근 미니멀리즘이 패션계를 장악한 뒤로는 아디다스 삼바와 같은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런 유행에 아랑곳하지 않고 수년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는 아이템이 하나 있는데요. 두툼한 밑창, 본 사이즈보다 두 배는 커 보이는 부피감, 입체적이기보다 투박하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디자인! 일명 못난이 운동화, ‘청키 솔 슈즈’가 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