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안테나와 새 출발. 유재석, 이효리, 유희열과 한솥밥
안테나의 식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서진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를 찾았다.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규현, 미주, 페퍼톤스, 샘김, 권진아, 정승환 등이 속해 있는 안테나다. FA 대어로 불렸던 이서진의 이적 소식으로 연예계가 뜨겁다. 이서진은 1971년 1월생으로 빠른 71이다.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해 <다모>, <불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왔다. 영화로는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 동원력을 증명했다. 그의 진가는 예능에서 발휘됐다. 특히 나영석 PD와 합이 좋다. tvN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을 통해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근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뉴욕2>를 통해 입담을 보여주며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