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 4

오매불망 반려동물만 생각하는 이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브랜드. 챕터 간편 이동하기 집에가야돼 하울팟 일룸 캐스터네츠 펫소드 집에가야돼 뭘 좀 아는 고양이는 ‘집에가야돼’를 씁니다. ‘집이 온 세상인 고양이를 위해, 고양이가 있는 집을 사랑하는 집사님을 위해’라는 문구를 슬로건으로 삼는 집에가야돼는 반려묘에게 편안한 집을 만들어주고,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지는 따뜻한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패션 디자이너, 그리고 브랜드 디자이너인 집사가 […]

오매불망 반려동물만 생각하는 이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브랜드.

집에가야돼

뭘 좀 아는 고양이는 ‘집에가야돼’를 씁니다. ‘집이 온 세상인 고양이를 위해, 고양이가 있는 집을 사랑하는 집사님을 위해’라는 문구를 슬로건으로 삼는 집에가야돼는 반려묘에게 편안한 집을 만들어주고,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지는 따뜻한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패션 디자이너, 그리고 브랜드 디자이너인 집사가 함께 만드는 만큼 타이벡, 천연 펄프 같은 자연 친화 신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작에 의미를 두는데요.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단순 소비에서 벗어나 건강, 위생, 안전, 지속 가능성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더욱 믿음이 갑니다. 숨숨집, 선베드, 애착 인형 등 반려묘는 물론 인테리어를 중요시하는 집사들이 혹할 만한 매력도 갖췄죠. 인스타그램 @gottagohome.official

하울팟

이미 ‘하울팟’은 심플한 디자인과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유명해요. 강아지들의 마음과 욕구 표현 수단인 ‘하울’을 담는 ‘팟’이라는 뜻처럼, 하울팟은 반려견을 위한 모든 행위를 지지하고 반려견에게 이로운 제품, 나아가 올바른 반려 문화를 위해 힘을 보탭니다. 디자인 제품과 서비스 교육에 뿌리를 두고 기능적으로 훌륭한 반려동물용품은 기본, 유치원 프로그램부터 호텔링, 트리밍&스파, 전문가 및 보호자 교육 등으로 구성된 하울팟 케어 클럽도 운영하죠. 보호자에게는 반려견들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하울팟의 존재 자체가 고마울 뿐입니다. 인스타그램 @howlpot

일룸 캐스터네츠

일룸의 펫 가구 브랜드 ‘일룸 캐스터네츠’는 반려동물과 집사가 함께 쓰는 가구를 만듭니다.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과 동선, 생활 패턴을 연구해 제품에 적극 반영했으며, 군더더기 없이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그렇게 탄생한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책장 캣타워를 비롯해 해먹 소파 테이블, 데스크 스텝 책장 세트, 계단형 숨숨집 등으로 선보이죠. 집 안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가구임에 틀림없습니다. 또 일룸 캐스터네츠의 모든 가구는 보호자와 맞닿은 곳에 배치할 수 있어 어디서든 반려동물의 시야를 확보해 안정감을 주고 교감하는 순간을 늘려줍니다. 인스타그램 @iloom_official

펫소드

고양이가 무심코 몸을 웅크리고 앉았다가 매력에 빠져 붙박이처럼 계속 머무를지도 모릅니다. 핸드메이드 반려동물 가구를 만드는 ‘펫소드’는 고양이와 집사가 함께 잘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특히 모든 제품은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 고양이가 다칠 위험을 최소화했는데요. 집사의 무릎 위를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해 디자인한 체어와 식사 중 몸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적절한 높이로 안정성을 높인 세라믹 볼, 그리고 편안한 쉼의 공간이 되어주는 침대와 쿠션은 내구성 강한 스테인프리 패브릭을 사용해 극강의 부드러움을 선사합니다. 펫소드의 제품을 집에 들이는 순간, 아무리 까칠한 고양이라도 온순해질 거예요. 인스타그램 @pethod_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