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패션 스타일
선수인가 모델인가? 커리어만큼 화려한 운동선수들의 패션 퍼레이드. LeBron James 농구선수, 36세 NBA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도 르브론 제임스는 안다. 그의 별명은 ‘킹 제임스’. 왜 왕이냐고? 왕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한 다른 농구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신장 2미터가 넘는 거구지만 다람쥐처럼 날쌔게 움직이고, 운동 감각이 뛰어나 효율적인 플레이를 구사하기 때문에 전혀 둔탁한 구석이 없다. 체력도 좋고 잘 다치지도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