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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19

Новости за 05.12.2019

Chosun Ilbo 

'연애의 맛3' 정준 "♥김유지와 공개 열애해도 두렵지 않아" 고백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연애의 맛3' 정준이 김유지와 공개 열애가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3'에서 정준 김유지 커플이 지인과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정준은 김유지와 함께 평소 절친한 사이인 이관희의 경기를 보기 위해 농구 경기장으로 향했다. 정준은 "귀여워, 강아지 같아"라며 김유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돌연 뽀뽀를 했고, MC들이 일제히 놀라 경악하기도. 농구장에 방문한 이들은 정준의 의형제인 이관희를 만났다. 이후 정준은 5년 지기 지인에게 연인 김유지를 소개했다....




Chosun Ilbo 

박항서의 베트남, 태국과 비겨…조 1위로 준결승 진출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60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승에 도전하는 베트남이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5일 필리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19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B조 조별리그 최종 5차전에서 2-2로 비겼다.앞서 4연승을 달린 베트남은 4승1무(승점 13)로 조 1위에 오르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상대는 A조 2위 캄보디아다.조 2위는 4승1패(승점 12)를 기록한 인도네시아다. 인도네시아는 같은 시간에 라오스를 4-0으로 대파했다.4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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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디 23점'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잡고 4위로 점프

[수원=뉴시스] 김주희 기자 =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꺾고 4위로 도약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21 25-15)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7패)째를 따내며 승점 21이 된 현대캐피탈은 OK저축은행(7승6패 승점 21)을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승점은 같지만, 세트득실률에서 현대캐피탈이 앞선다. 외국인 선수 다우디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3점을 쓸어담았다. 신영석은 15점, 공격성공률 90.90%로 든든...

Chosun Ilbo 

'연애의 맛3' 이필모♥서수연, 눈물의 결혼 300일 이벤트…"여전히 사랑해"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이 결혼 300일째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 6회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이 전격 등장, 결혼 300일차 현실 육아 중인 신혼부부의 조금은 고단하지만 더욱더 뭉클한 연애 이야기를 들려줬다.이필모-서수연의 집안 풍경은 깨 볶던 무드에서 담호 육아 모드로 확 바뀌었던 상황. 이필모-서수연의 아침 역시 평화롭고 고요하던 풍경에서 담호의 울음을 달래려고 나선 이필모의 '울음소리 분석 사태' 등 시끌벅적한 분위기로 시작됐다.또한 초보 아빠 이필모는 갓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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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최선희 "트럼프 '무력사용' 표현, 매우 위험한 도전…늙다리의 망령"

담화 통해 트럼프 대통령 '무력 사용' 발언에 대한 불쾌감 토로트럼프가 김정은 향해 '로켓맨'이라 부른 데 대해서도 "미국에 대한 증오 달아올라""무력 사용 표현 다시 뱉으면 우리도 맞대응 폭언 시작하겠다"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을 향해 '필요하다면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 "매우 위험한 도전"이라며 "무력사용과 비유 호칭이 다시 등장하는가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희는 이날 담화를 통해 "며칠전 나토수뇌자(정상) 회의 기간에 다시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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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도미니카공화국 3남매, 우여곡절 韓지하철 도전기→사랑 가득한 저녁식사 (ft.그레이스)[종합]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도미니카 공화국 3남매가 서울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 삼남매(알레이다, 호세, 마리벨)의 한국 여행 2일차가 시작 됐다.이날 삼남매는 아침에 문을 여는 한식당을 찾아 헤맸다. 너무 일찍나와 대부분의 한식당의 문은 닫혀있었다. 슬슬 포기하려던 찰나, 삼남매는 길거리에서 계란빵과 새우튀김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이어 삼남매는 지하에 위치한 보쌈집을 찾았다. 마리벨은 삼계탕을, 알레이다는 굴떡국을 주문했다. 호세는 음식을 나눠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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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소유진, 애정텐션 폭발 "내남편 멋있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아침부터 애정행각이 폭발했다.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신메뉴 개발에 앞서 백종원, 양세형이 강릉의 주문진항을 방문했다.이날 먼 길을 떠나는 백종원을 위해 아내 소유진은 강릉의 대표 로컬푸드 감자로 깜짝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특별한 아침 식사에 초대받은 양세형은 "선생님이 초대해주셔서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특히 이날 소유진은 요리를 하며 아침부터 텐션이 폭발했다. "여보~"를 부르며 백종원의 품에 안기는가 하면, 뒤집기를 성공한 남편에 "멋있어"라며 찬사를 연발했...

Chosun Ilbo 

[종합]'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오연서 향한 심장떨림 폭발…허정민과 관계 오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재현이 오연서에 대한 두근거림을 애써 부정했다.5일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이강우(안재현)가 주서연(오연서)에 대한 떨림을 부정했다.과거 이강우(안재현)는 자신의 짝꿍이 된 주서연(오연서)과 간식 친구가 됐다. 또 이강우의 그림 솜씨를 칭찬하는 주서연에게 마음이 심쿵했다.이강우는 그때의 감정을 떠올렸다. 그러나 손가락 욕을 본 주서연은 "너 시방 내 등에 칼을 꽂았냐"라고 소리쳤다. 이강우는 "육상부 제안서 사인해달라"라고 말하는 주서연에게 "따라오지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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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코멘트] 추격 뿌리친 이도희 감독 "레프트 득점이 아쉬웠다"

[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의 추격을 뿌리쳤다.현대건설은 5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5-20, 25-22, 19-25, 18-25, 15-11)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2연승으로 시즌 9승(3패), 승점 24점을 기록했다. 3점을 추가했다면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뒷심이 아쉬웠다. 흥국생명은 2위 도약의 기회를 놓치면서 시즌 6승6패(승점 21점)를 기록했다.현대건설 헤일리는 24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양효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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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코멘트] '접전 끝 패' 박미희 감독 "루시아 볼 감각은 완전치 않다"

[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흥국생명이 접전 끝에 패했다.흥국생명은 5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3(20-25, 22-25, 25-19, 25-18, 11-15)로 패했다. 흥국생명은 2위 도약의 기회를 놓치면서 시즌 6승6패(승점 21점)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2연승으로 시즌 9승(3패), 승점 24점을 기록했다.팀에 녹아들고 있는 헤일리는 24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양효진과 정지윤이 나란히 15득점을 기록했다. 흥국생명 이재영은 23득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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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더블급 활약 안혜지 "이제 조금 올라왔나요?"

[부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제는 조금 올라왔다고 볼 수 않을까요."부산 BNK 안혜지가 팀에 귀한 승리를 선물했다. 안혜지는 5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전에서 16득점 7리바운드 12어시스트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하며 팀의 75대70 승리를 이끌었다.안혜지는 팀이 창단 첫 승을 거둔 용인 삼성생명전에서도 1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 경기 최다 기록을 세웠는데, 2승째이자 홈 첫 승을 거두는 날도 선수들에게 12개의 완벽한 패스를 배달했다. 또 고비 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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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故차인하 추모 "'차스타',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할 것"[전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판타지오가 소속 배우였던 고(故) 차인하를 추모했다.판타지오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일 세상을 떠난 배우 차인하를 향한 추모글을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소속사 측은 "차인하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였다"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히 떠오른다"라고 고인을 추억했다.이어 "언제나 환한 미소로 주변을 밝게 빛내던 차인하를 우리들은 진심으로 응원했고 또 진심으로 사랑했다"며 "'차스타'라고 불리기를 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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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마감 위성우 감독 "상대가 너무 잘한 경기다"

[부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가 못한 것보다 상대가 너무 잘했다."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7연승 마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선두 우리은행은 5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70대75로 패했다. 7연승을 달리는 선두팀이 1승밖에 없는 꼴찌팀에 잡힐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투지 넘치는 BNK 선수들의 플레이에 초반 당황했고, 기세를 넘겨주고 말았다. 4쿼터 막판 1점 차이까지 따라갔지만,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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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격침 유영주 감독 "실력 밀려도 투지로 이겼다"

[부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실력을 밀려도 투지에서 이겼다."부산 BNK 유영주 감독은 거함 아산 우리은행을 격침시키고도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긴장을 풀지 않고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하겠다고 했다.BNK는 5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75대70으로 이겼다. 예상을 깨고, 경기 시작 후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빼았기지 않고 우리은행을 눌렀다. 4쿼터 다미리스 단타스가 5반칙으로 빠지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안혜지와 나머지 국내 선수들이 집중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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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부산 감독 "선수들 자긴감 얻은 계기됐을 것"

[부산=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선수들 자신감 얻길 바란다."활짝 웃지는 못했지만 희망의 문은 넓혀놓았다.부산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5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남과의 홈경기서 0대0으로 비겼다.부산으로서는 아쉬운 승부였다. 경기 내용에서 경남을 압도하며 휘슬이 울리기 직전까지 공세를 펼쳤지만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조 감독은 무실점 무승부에 안도감을 표시하며 선수들이 오늘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만큼 2차전 원정에서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다음은 조 감독과의 인터뷰 일문일답 요지.-오늘 경기를 총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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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조우종이 밝힌 #KBS 프리 선언 #유재석 조언 #'슈돌'[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프리 선언 후 겪는 불안감부터 '슈돌' 출연 희망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조우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조우종은 프리선언 후 KBS에 출연하지 못했던 3년 동안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불안은 현재진행형이다.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중"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DJ 남창희가 잘하고 있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자 "아니다. 아직 잘 못하고 있다"며 냉철한 자체 평가를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더불어 프리선언을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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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9일 본회의서 선거법·공수처법 상정 보류 검토…예산안만 처리할 수도

"한국당 협상의지 보일 경우 상정 미룰 수도"…'4+1'에서도 논의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상정은 보류하고 내년도 예산안만 상정해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예산안·패스트트랙·민생법안을 일괄 상정하려던 기존 전략을 수정하는 기류다.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5일 "선거법과 검찰개혁법은 9일에 상정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며 "기존에는 9일에 일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그 방침이 바뀐 것은 맞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민주당이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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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정치 참여 안해" 정관 개정 요청 철회…박영선 "잘한 결정"

소상공인연합회가 정관상의 정치참여 금지 조항을 삭제하며 정치세력화를 추진했지만, 해당 정관 변경을 자진 철회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잘한 결정"이라고 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회에서 소상공인 정당 창당을 준비해오던 강계명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연합회 이사직에서 자진 사퇴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정치 활동에 나서기 위해 지난 7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정치에 관한 모든 행위를 할 수 없다’는 정관 제5조를 삭제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소관 부처인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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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각된 '숨진 수사관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 재신청할 것"

경찰이 사망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출신 A 수사관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검찰 압수수색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재신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서울중앙지검은 서울 서초경찰서가 전날(지난 4일) 중앙지검을 대상으로 신청한 A 수사관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이에 경찰은 같은 날 저녁 입장문을 내고 "변사 사건 발생 즉시 경찰이 출동해 먼저 수사에 착수했지만, 검찰에서 직권남용 등 별건 수사를 이유로 해당 휴대전화를 압수했다"며 "이를 경찰과 공유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어 압수수색영장이 필요한 상황"...

Chosun Ilbo 

'서울 영하 9도' 6일 전국 맹추위

금요일인 6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에 한파특보가 발효된다"고 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6∼- 2도(평년 - 6∼3도)이고, 체감온도는 -16∼-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평년 기온(5∼12도)보다 낮겠다.주요 지역별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12도 △강릉 -4도 △청주 -7도 △대전 -7도 △세종 -10도 △전주 -8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3도 △울산 -4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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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현장리뷰] '헤일리-정지윤 활약' 현대건설, 흥국생명에 진땀승… 선두 등극은 실패

[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잡았다. 선두 등극에는 실패했다.현대건설은 5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5-20, 25-22, 19-25, 18-25, 15-11)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2연승으로 시즌 9승(3패), 승점 24점을 기록했다. 3점을 추가했다면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뒷심이 아쉬웠다. 흥국생명은 2위 도약의 기회를 놓치면서 시즌 6승6패(승점 21점)를 기록했다.팀에 녹아들고 있는 헤일리는 2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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