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으로 배우는 실용회화 4
‘동백꽃 필 무렵’의 직설적인 대사들을 모았다. 이 말을 내뱉는 주인공들의 단단한 마음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활용하게 될지 모르는 세상이다. 동백 "저는 술만 팔아요. 이 안에서 살 수 있는 건 딱 술, 술뿐이에요." ‘동백꽃 필 무렵’은 1회부터 드라마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털어놓는다. 충청도의 작은 마을 옹산에서 까멜리아라는 술집을 운영하는 동백(공효진 분)은 향미(손담비 분)에게 “노 머니에 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