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큐나이트가 빨갛게 물들인 밤
‘GQ NIGHT’이 빨갛게 빨갛게 물들인 12월의 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12월 5일. 차가운 영하의 날씨에도 <GQ>를 사랑하는 독자와 친구, 동료 ‘맨 오브 더 이어’ 수상자까지 소중한 <GQ>의 사람들이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GQ NIGHT’ 파티를 찾았다. 칼바람은 문제도 아니라는 듯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1천4백여 명의 게스트가 자리를 빛냈다. 드레스 코드는 어김없이 레드. 여민 옷깃 [...]